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IA 타이거즈/2020년/7월 (문단 편집) === {{{#red,#ff0000 7월 8일}}} === ||<-15> {{{#ffffff 7월 8일, 18:30 ~ 21:40 (3시간 10분), [[광주-기아 챔피언스 필드|{{{#ffffff 광주-기아 챔피언스 필드}}}]] 무관중 경기}}} || || '''팀''' || '''선발''' || '''1회''' || '''2회''' || '''3회''' || '''4회''' || '''5회''' || '''6회''' || '''7회''' || '''8회''' || '''9회''' || '''R''' || '''H''' || '''E''' || '''B''' || || {{{#ffffff kt}}} || [[오드리사머 데스파이네|데스파이네]] || 0 || 1 || 2 || 0 || 1 || 0 || 2 || 0 || 1 || '''7''' || 9 || 0 || 4 || || {{{#ffffff KIA}}} || [[이민우(야구선수)|이민우]] || 1 || 0 || 0 || 0 || 2 || 0 || 0 || 1 || 0 || '''4''' || 9 || 0 || 1 || ||<-4> 경기기록 || || '''결승타''' ||<-3> [[멜 로하스 주니어|로하스]](3회 1사 2,3루서 중전 안타) || || '''승리 투수''' || [[오드리사머 데스파이네|데스파이네]](6.2이닝 3실점 3자책) || '''패전 투수''' || [[이민우(야구선수)|이민우]](5이닝 4실점 4자책) || || '''세이브 투수''' || [[김재윤(야구선수)|김재윤]](1.1이닝 무실점) || '''홀드 투수''' || [[주권(야구선수)|주권]](1이닝 1실점 1자책) || || '''홈런''' || [[프레스턴 터커|터커]](5회 2점), [[장성우]](9회 1점) || '''MVP''' || [[]] || ||<-10> '''{{{#ffffff KIA 타이거즈 선발 라인업}}}''' || || '''{{{#ffffff 1번}}}''' || '''{{{#ffffff 2번}}}''' || '''{{{#ffffff 3번}}}''' || '''{{{#ffffff 4번}}}''' || '''{{{#ffffff 5번}}}''' || '''{{{#ffffff 6번}}}''' || '''{{{#ffffff 7번}}}''' || '''{{{#ffffff 8번}}}''' || '''{{{#ffffff 9번}}}''' || '''{{{#ffffff 선발투수}}}''' || || '''[[이창진]]''' || '''[[프레스턴 터커|터커]]''' || '''[[최형우]]''' || '''[[나지완]]''' || '''[[유민상(야구선수)|유민상]]''' || '''[[나주환]]''' || '''[[한승택]]''' || '''[[박찬호(1995)|박찬호]]''' || '''[[김규성]]''' || '''[[이민우(야구선수)|이민우]]''' || || '''CF''' || '''RF''' || '''DH''' || '''LF''' || '''1B''' || '''3B''' || '''C''' || '''SS''' || '''2B''' || '''P''' || ||<-3> '''{{{#ffffff KIA 타이거즈 엔트리 등말소 현황}}}''' || ||<|1> '''{{{#ffffff 등록}}}''' || '''[[박정수(야구선수)|박정수]]''' || '''P''' || ||<|1> '''{{{#ffffff 말소}}}''' || '''[[서덕원|{{{#c0c0c0 서덕원}}}]]''' || '''P''' || 가뜩이나 타자들이 공격에서 많이 부진하고 있으며 전날 나왔던 선발 [[양현종]]과 [[임기영]]이 연속해서 무너졌다. 오늘도 지면 올시즌 최초로 4연패를 기록하게 된다. 올시즌 들어 3연패는 2번 있었지만 아직까지 4연패는 없다. 엔트리에서 [[서덕원]]이 내려가고 [[박정수(야구선수)|박정수]]가 등록되었다. 박정수는 2군에서 시즌 초반에는 별로였지만 최근 4경기에서 11.2이닝 무실점을 기록하고 있다. [[https://sports.news.naver.com/gameCenter/gameRecord.nhn?gameId=20200708KTHT02020&category=kbo|경기 기록지]] 타선에서 1, 2, 3번 [[이창진]], [[프레스턴 터커|터커]], [[최형우]]가 2안타씩 쳐내면서 활약했고, 특히 터커는 5회 밀어서 2경기 연속 홈런까지 만들어냈다. 4번 [[나지완]]도 선취점을 내는 희생플라이와 2루타로 분전했지만 선발 5번부터 어째 단 하나의 안타도 나오지 않았으니 승리를 할 수가 없었다. 출루도 [[한승택]]의 사구 한번이었다. KIA 타선에서 가장 큰 문제는 하위타선이다. 오늘은 존이 좀 이상하기도 했지만 못 치는 건 사실이다. [[김선빈]], [[류지혁]]까지 주전 내야수 2명이 빠져버린 것이 정말 크다. 저 둘만 있으면 나쁘지는 않은 타선인데 그 대안들이 못 쳐도 너무 못 치기 때문에 잔루도 늘어나고 점수 내기가 쉽지 않다. [[나주환]]은 이미 작년부터 에이징커브가 왔기 때문에 애초에 주전으로 온 것이 아니고 대수비용으로 데려온 것인데 팀 3루수 풀이 이러니 경기에 계속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. 타격은 올 시즌 5홈런이 모두 클러치 홈런이었고 오히려 기대 이상으로 해주고 있다.[* [[나주환]]이 2019시즌까지 KBO에서 15년을 뛰는 동안 기록한 통산 홈런이 83개로 한 시즌당 평균 8개가 채 되지 않는다. 단일 시즌 홈런 커리어하이가 15개고 에이징커브가 왔다고 평가받은 지난 시즌에는 94경기동안 홈런이 딱 세 개였는데, 이번 시즌에는 33경기만에 무려 5홈런을 때려낸 것. 게다가 그 5홈런 모두 이미 승패가 결정된 상황에서 쳐내는 공갈포가 아니라 선취점을 가져온다거나, 동점을 만든다거나, 아주 작은 점수차에서 리드를 벌리는 등의 정말 영양가 높은 클러치 홈런들이었다. 애초에 [[나주환]]을 무상트레이드로 데려온 이유가 타격 보강이 아닌 대수비 자원 확보였던 만큼 타격에 엄청난 기대를 걸며 까내리는 것보다는 수비를 두 말할 것도 없이 잘 해주고 있는 상황에서 타격에서까지 중요할 때마다 한 건씩 해주는 베테랑이라고 보는 것이 맞다.] 탓해야 될 건 나주환이 아니라 비호감만 쌓다가 2군에 박혀버린 [[장영석]]이다. [[한승택]]의 최근 모습은 골칫덩어리밖에 되지 않는다. 작년에도 시즌 초 3할을 치다가 서서히 2할 2푼대로 돌아오더니 올해는 작년보다 더 빠른 속도로 제자리로 돌아왔다. 오늘은 수비에서도 한 건을 했는데 7회 1사 3루 [[박정수(야구선수)|박정수]]와 교체된 [[홍상삼]]이 [[황재균]]을 낫아웃 삼진으로 잡았다. 그런데 3루는 쳐다도 보지 않고 1루로 송구했다가 홈을 그냥 내주었다. 타격뿐만 아니라 본헤드 플레이도 자주 보이고 있다. [[김규성]]은 올해부터 출장하기 시작한 중고신인이라 원래부터 타격을 기대하긴 어려웠으니 계속 주전으로 밀어주기에는 무리가 있다. [[박찬호(1995)|박찬호]]는 최근 하위타선치고는 그나마 좀 치고는 있으나 최근 실책도 많고 휴식이 필요한 상황이다. 남은 2안타는 교체로 나온 [[최정용]]과 [[최원준(1997)|최원준]]이 쳐냈다. [[김선빈]]을 대신한 선발 2루수로 [[김규성]]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, 성과가 안 좋은 것도 있지만 본인의 체력 문제도 있기도 하니 최정용과 [[홍종표]]에게도 몇 번씩 선발 기회를 줬으면 한다. 최원준은 최근 타격폼을 잘 쳤던 16, 17시즌과 비슷하게 다시 바꿨는데, 최근 두 경기 모두 교체로 나와 두 타석에서 모두 적시타를 신고했다. 두 안타 모두 좋은 컨택으로 만든 기술적인 안타였는데 타격감을 유지한다면 플래툰으로 나올 [[이창진]]을 대신해 다시 선발 기회를 얻을 수도 있을 것 같다. 선발 [[이민우(야구선수)|이민우]]는 5이닝 4실점으로 등판을 마쳤다. 2회와 5회는 각각 안타와 볼넷을 준 뒤 도루 다음 적시타로 실점했고, 3회 볼넷 뒤 2루타와 2타점 적시타를 주었는데 2회 적시타는 텍사스 안타였고 3회를 빼면 그리 나쁘지는 않았던 경기 내용이었다. 뒤로 올라온 [[박정수(야구선수)|박정수]]는 6회를 삼자범퇴로 처리했으나 7회 2루타와 3루타를 맞고 교체되었다. 뒤로 [[홍상삼]]이 올라왔는데 그 다음 서술한 본헤드 플레이가 나오며 2실점이 올라갔다. 홍상삼이 볼넷을 준 뒤 투수는 [[정해영(야구선수)|정해영]]이 올라왔다. 올라오자마자 4구 삼진과 함께 8회도 삼자범퇴로 막았고, 9회에 홈런 하나를 맞았지만 3번째 삼진을 잡으면서 내려갔다. 직구는 평속이 143이었고 최대 147에 130대 직구는 하나도 없었다. 이어서 올라온 [[김기훈(야구선수)|김기훈]]도 3구삼진과 함께 2아웃을 깔끔히 잡았다. 결국 오늘 경기를 4-7로 지면서 시즌 첫 4연패가 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